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BuM!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Zantins(잔틴스, Luccas Zanqueta, 루카스 잔케타) === [[파일:757px-KBM_Zantins_2019_Split_1.png|width=350]] 팀의 탑솔러로 93년생의 노장(?)이며 시즌 4에 Brucer, eSA 등~~그러니까 못하는 애들~~과 함께 대리로 인해 정지를 먹고 풀린 뒤부터 오랫동안 활동한 베테랑이다. 주로 g3nerationX와 카붐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비시즌에 실력을 높이 평가받았는지 이팀 저팀 용병으로 참가하곤 했다. 그러나 결국 브라질 빅클럽 소속으로 CBLOL을 뛰어본 적은 없다. g3X 시절부터 라인전 수행능력과 메카닉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탑솔계의 거목인 Mylon과 Yang에 비하면 두뇌는 부족하지만, 메카닉이 매우 뛰어나서 일대일로 저들을 막아낼 수 있는 탑솔러로 평가받았으며 대략 LEP의 안티테제쯤 되었던 모양이다.[* 2018년 시점에서도 이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탑솔러는 ~~2018 서머 CBLOL 팀 중에 유일하게 항목이 없는 브라질 대퍼팀~~PRG의 SkyBart.] 다만 이 선수는 정글 운과 팀 운이 헬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세대 브체탑 마일론은 브라질 롤 1세대로 인기와 인맥이 엄청나서 언제나 명문 팀만을 돌았으며, 후발주자 양에게는 데뷔 초기부터 그와 영혼의 콤비인 정글러 레볼타가 있었다. 전년도 브체탑 VVvert 역시 미드가 조무사기는 했지만 INTZ 2팀으로 체계적으로 2부리그부터 성장한 팀에서 활동한데다 본인 자체가 오더능력이 뛰어난 편으로 추측된다. 즉 대체로 팀 단위의 전폭적 지원이나 정글러의 탑라인 캠핑을 바탕으로 탑솔 캐리를 해냈던 브체탑 후보군과 달리, 잔틴스는 개인기량과 별도로 합당한 캐리 찬스를 별로 가져본 적이 없는 셈. 그리고 신비롭게도 운영을 습득한 2018년의 카붐과 함께 잔틴스의 캐리 포텐이 폭발하였다. 마일론은 은퇴했고 VVvert는 아예 답이 없는 팀으로 인해 폼을 완전히 잃어버린 2018 시즌, Keyd의 Yang과 함께 브라질 투 톱의 폼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6주차는 Dynquedo와 Ranger가 톡커스 레볼타에게 대파당하면서 본인도 쓸려갔지만, 결승에서는 Yang과 대등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타이탄의 결정적인 캐리로 팀이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이전에는 AD 딜탱이나 탱커 쪽의 승률만 높고 AP챔프나 하드캐리형 AD 캐스터의 승률은 심히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이는 역시 팀의 탑 캐리 보좌능력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만은 없다. 2018 서머 시즌을 보면 챔프 유형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9개의 챔프를 기용했고 그 중 초가스 트런들 0승 1패씩만 제외하면 모두 캐리를 해내면서 챔프폭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였다. 3살이나 어린 초대 브체탑 마일론이 은퇴하고 나서야 본인이 게이머로는 전성기가 살짝 지날수도 있는 나이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전성기를 맞고 팀도 우승시켰다는 점에서, ~~불혹의 탑솔러~~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탑솔러이다. 그러나 93년생의 많은 나이로 인해 시즌 9에 단 1년만에 몰락하면서 마치 그 불혹의 탑솔러와 같은 길을 밟고 있다... 리뎀션의 94년생 Nyu가 잔틴스의 자리를 넘겨받은 상태. ~~거기도 시즌 10엔 구멍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